문재인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마무리 "3박 4일간의 특별한 환대"

뉴스|2018.07.11 20:05

-건강하셔야 국민들이 국민답게 삽니다~
-국가의 지도자는 이래야 하는것을..
-문프 너무 열심히 일하네요 ㅠ.ㅠ
-어떻게든 경제 살려보겠다고 노력하는데 국내.. 에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7월 8일~11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 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박4일의 방문 기간 중 무려 11차례에 걸쳐 양 정상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팔람 공군공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며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식 일정이 시작되기 전 문재인 대통령은 간디기념관 방문,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 참여, 인도 지하철 탑승등을 통해 인간적 우의를 다졌습니다.

인도 모디 총리는 인도 전통예술단을 한인 동포간담회에 파견하는 등 우리 측에 이례적인 호의를 지속적인 베풀었습니다.

특히 모디 총리는 구자라트주 총리 시절부터 미래 경제 발전의 모델로 삼을 만큼 한국을 중시했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이 인도의 확고한 미래 동반자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 지하철 탑승기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지하철 이동은 모디 총리의 즉흥적인 요청으로이뤄졌습니다.

뉴델리 3호선 블루라인을 타고 번디하우스역에서 보태니컬가든역까지 열 한 정거장을 함께했습니다. 3호선 블루라인은 2008년 우리기업 현대 로템이 열차 280량을 납품한 인연이 있어 더 특별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인도 시민들은 모디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두 정상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인도 공식 환영식 - 기마의장대 사열
모디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대통령궁 광장에서 공식환영식이 열렸습니다. 인도 국가원수인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 내외가 개최한 공식 환영식이었습니다.

모디 총리를 비롯한 인도 측 정부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군악대-육군-해군-공군 의장대 사열과 예포, 기마의장대까지 최고의 환영식이었습니다.

예포 21발과 기마병 호위 하에 대통령궁 광장 통과와 양국 정상 내외간 인사 교환, 의장대 사열, 양측 환영인사와 인사교환 등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
문재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인도 총리와 함께 10일(화) 인도 총리실 영빈관에서 개최된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CEO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의 대표기업 24개사(각국별 12개사)가 참석했으며 양국에서 각각 3개 기업이 사업 계획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루브리컨트, CJ, 롯데, 한화디펜스, 두산, KB금융지주, GS칼텍스, 한국투자공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도 측에서는 마힌드라 그룹, 릴라이언스 그룹, 바로다 은행, 에델바이스 그룹, 카딜라 헬스캐어 등 대표기업들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 해결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사업이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한국에 더 많이 투자하고 노사화합을 통해 성공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마힌드라 회장에게 한국에서 기업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물으며 "쌍용차 해고자 복직 문제, 노사간 합의 이뤄졌지만 여전히 남아있다"면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힌드라 회장은 "저희가 현장에 있는 경영진이 노사 간에 이 문제를 잘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인도 국빈만찬 참석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인도 국빈방문의 마지막 밤인 10일 저녁 대통령궁에서 람 나트 코빈드(Ram Nath Kovind) 인도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모디 총리와 우리 측 대표단 등 양국 주요인사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인도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세계 종교인 불교는 한국으로 전파되었고, 한국 전통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불교정신은 한국 국민들에게 자비와 평등의 정신을 심어주었고, 양국 국민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이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발표한 ‘비전성명’이 양국 협력의 방안과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담았다. 양국의 강점을 살린 호혜적인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마무리➡싱가포르 국빈방문

♦인도 국빈방문 사진 담은 앨범 선물

3박 4일의 인도 국빈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팔람 공군공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에 앞서 인도 싱 영예수행장관(외교부 국무장관)으로부터 국빈방문 중 사진을 담은 앨범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숨은 이니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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