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7월 6일~7일 1박 2일 일정으로 평양에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해 첫째날 3시간 협상과 둘째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에 걸친 회담으로 1박2일 간 총 9시간의 북미 고위급 회담을 가졌습니다. 7일 오후 폼페이오 장관은 모든 방북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4시30분쯤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8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일본 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북미 고위급 회담 북미회담으로 비핵화 방안에 대해 CVID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하기 않고 FFVD라는 내용과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폼페이오는 국무장관은 3차 방북에 앞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최종적..
2018/07/07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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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12일 판문점서 유해송환 , 미사일 엔진실험장 폐쇄 실무회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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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21:06
일본 난리난 폭우 지진 상황 - 어떻게 비구름 저렇게 깔리냐
일본 폭우 난리중에 "아베 수도 민영화 법안 통과 축하 술 파티" ▶일본 폭우 원인은 오호츠크해 고기압 때문으로 분석 일본 역사상 최악의 폭우 피해로 기록될 일본 서부지역의 폭우 원인은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량의 수증기를 공급하는 뜨거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차고 서늘한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결합하면서 강력한 폭우를 동반한 것이다. 특히 일본 서부지역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까지 겹치는 바람에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 예측 불가능할 정도의 집중 호우를 내리게 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폭우 지역, 일본 역사상 최악의 폭우 피해 지역 일본 기상청은 교토부, 효고현, 돗토리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등아다. 일본 NHK방송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일본 서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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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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