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영미컬링 김경애 강다니엘 전화에 초토화
1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벤져스'의 역대급 대결이 펼쳐졌다. 김경애선수 강다니엘 전화통화 김경애 선수는 강다니엘과의 통화 연결에 "강다니엘 아닌 것 같은데"라며 놀랐고, 강다니엘은 컬링 팀에 팬이 있는 걸 안다며 "김경애 선수"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을 알아채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강다니엘은 김경애에게 "이번에 완전 잘 봤다"고 했고, 김경애는 "감사합니다 정말 팬이에요"라고 인사했다.또한 강다니엘은 김은정 선수에게 "'영미' 잘 봤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선수는 "제가 워너원 팬이다. 강다니엘을 추천해서 김경애가 팬이 된 거다"라고 전했다. 김초희 선수는 "경애 언니 집이 강다니엘 사진으로 도배돼 있어서 어머니가 화가 많이 나셨다"고 밝혔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
방송
2018. 3.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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