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장 긴 개기월식 'Blood Moon' 경이롭다.
7월 28일(토) 새벽 태양 - 지구 - 달이 일직선에 놓여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리는 21세기 최장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Blood Moon'이라고도 한다. ▶개기월식 시간 달 표면에 지구의 흐릿한 그림자가 비치는 반영식이 시작됐다. 달 왼쪽 부분부터 일부가 가려지며 달이 지구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식이 시작됐다.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며 5시 20분에는 달이 그림자 가장 한가운데 들어갔다. 달이 가장 한가운데 들어가면 붉은빛으로 물들어 ‘Blood Moon(블러드문)’이라고 불리운다. 종료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 태양 빛에서 오는 긴 파장의 붉은빛이 지구 대기를 지나 갈때 빛이 굴절, 빛의 산란으로 달에 도달하는 빛을 붉게 달 표면을 비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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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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