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3.1절 100주년 최고 훈장인 1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 수여
3.1절 100주년을 맞아 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공공청사가 아닌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월26일 국무회의를 열고 현장에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을 길러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관순 열사에게 을 추가로 서훈하기로 의결했다.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으로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정신 함양에 공헌하고 비폭력과 평화, 민주, 인권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기존 독립운동 공적과 별개로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유공자 서훈 1등급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의결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는 3.1독립운동의 상징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3.1독립운동의 표상으로 국민들 속에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1등급..
뉴스
2019. 2. 27. 18:28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