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와 관련해 "비겁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짓말" 이라며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0월23일, 계엄령 문건 관련 대검찰청의 입장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019년 10월22일(화)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검찰이 입수 하고도 덮어서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으나 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 합동수사단은 2018년 7월 서울중앙지검을 비롯한 기존 검찰조직과는 별개의 독립수사단(실제 설치장소도 서울동부지검)으로 구성되었고, 합동수사단 활동 기간 중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지휘 보고 라인이 아니어서 관련 수사 진행 및 결정에 관여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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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수사 문건에 윤석열 직인
뉴스
2019. 10. 24. 18:05
계엄령 문건 원본이 공개되다. 황교안 대표는 몰랐나? 당시 수사 지휘라인 윤석열 검찰총장
2019년 10월21일,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2017년 촛불집회 당시에 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촛불계엄령 문건 원본 제목은 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공익 제보를 통해 지난 2018년 7월6일 언론에 공개하였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인 의 원본인 을 입수했습니다. 새로운 계엄령 문건은 기존 문건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기무사 내 계엄령 문건 작성 책임자 및 실무자의 허위공문서 작성 등에 관한 사건 재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문건의 작성 경위도 파악했습니다. 촛불계엄령 문건 원본 주요내용 1. 박근혜 대통령 탄핵 2일전인..
뉴스
2019. 10. 22. 21:22
청와대, 계엄령 문건 추가 발견 -언론 국회 장악 전차·장갑차 투입
7월 20일 금요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새로운 계엄령 문건이 나와서 국민들께 설명 드리기 위해 브리핑을 갖고 「계엄령 대비계획 세부자료」문건을 공개했다. 다음은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브리핑입니다. ▶계엄령 문건 「전시 계엄령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박근혜 정부의 기무사’가 작성한「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은 이미 언론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2017년 3월에 작성된 문건을 말합니다. ▶새로 나온 계엄령 문건 「대비계획 세부자료」 그 문서에 딸린 「대비계획 세부자료」가 어제, 7월19일 국방부를 통해 청와대의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에 제출되었습니다. ▶4단계별 시행 「대비계획 세부자료」 단계별 1)대응계획 2)위수령 3)계엄선포 4)계엄시행 등 4가지 큰 제목 아래 ..
뉴스
2018. 7.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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