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주진우 김부선 통화 들었다."
6월 7일 공지영 작가는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전 주 기자, "우리가 막고 있다.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며 2년전 이재명 후보(당시 성남시장)와 배우 김부선씨의 스캔들에 주진우 기자가 개입한 정황을 폭로했다. "2년 전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얘기가 나왔다.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진우 기자에게 그럼 그게 사실이야? 하니까 주 기자가 그러니까, 우리가 막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주진우 기자는 이재명 너무 기대하지 마라는 뉘앙스였다"고 전했다. 공지영 작가는 2년 전 대화 당시 마침 주 기자에게 김부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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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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