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동영상 협박과 폭행 사건 정리 "성관계 동영상 협박에 무릎 꿇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전 남친 최씨는 지난달 9월 13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논현동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현장 출동한 경찰에게 구하라는 먼저 발로 찼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했고 남친 최씨는 구하라의 일방적인 폭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구하라와 전 남친 최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 둘 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인 상태이다. 하지만 10월 4일 구하라 변호를 맡은 세종의 문진구 변호인측은 전 남친의 성관계 동영상 협박과 강요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최OO 고소에 관한 구하라의 입장 본 법무법인은 구하라(이하 ‘의뢰인’)의 대리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의뢰인은 2018. 9. 27. 전(前) 남자친구 최OO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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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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