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제99주년 3.1절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훈장을 수여후 뒤돌아 서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 문 대통령은 취임 첫 삼일절 기념사에서 한일 과거사 갈등도 언급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3.1운동 아흔 아홉돌입니다.3.1운동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에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서대문형무소의 벽돌 하나하나에는 고난과 죽음에 맞선 숭고한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박제화된 기념식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해마다 2600여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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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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