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 월요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에서 기무사는 첩보 수집 및 대공수사를 위한 감청을 빙자하여 노무현 대통령 전화 내용까지 감시했다고 폭로했다. ▶기무사 노무현 대통령 감청 사찰 내부제보에 따르면 기무사는 "노무현 대통령이 윤광웅 당시 국방부장관과 통화하는 것을 감청하였는데, 대통령은 당시 민정수석(문재인대통령)에 관한 업무를 국방부장관과 논의하였다고 한다" 국방부장관이 사용하는 유선 전화가 군용 전화라 감청이가능했던 것이다. 통상의 첩보와 수집 과정에서 기무사가 대통령과 장관의 긴밀한 국정 토의를 감시할 까닭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과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할 기무사가 지휘권자까지 감시하는 실태라면 기무사가 벌이는 도·감청의 범위는짐작조차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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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노무현 대통령 감청 사찰과 ‘노무현 자서전’은 불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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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17:59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사찰한 문건 발견
7월 2일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는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과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사찰한 문건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촛불 무력 진압 계엄령 계획 서울 시내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전사1400명 투입 계획 링크 ▶기무사, 세월호 사찰 문건 발견 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이하 ‘조사TF’)는 기무사의 사이버 댓글활동 등 여론조작 행위를 조사하던 중,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문건 등을 발견하였다. - ‘예비역 사이버 戰士’ 운용 계획, 시위정보 제공 등 안보단체를 동원한 여론조작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세월호 180일간의 기록」 등 세월호TF 운영 관련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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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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