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지원 방안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 신청을 8월9일부터 받아요.
정부는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8월9일부터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소재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할 청년 238명에 대한 모집을 시작합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에 따라 대학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생활편의시설 등을 설치한 후 기숙사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 입니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성동구에서 1·2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처음 문을 연 데 이어, 이번 8월에는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서 3호, 4호, 5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이 입주자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운영, 관리하는 주택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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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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