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평창 여자컬링 팀킴, 김경두 김민정 감독의 욕설 폭언 녹취록 등 부당한 처우 폭로
"영미~영미!!" 국민영미로 영미신드롬을 일으켜 폭발적인 인기와 한편의 영화와 같았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일전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던 여자컬링팀 일명 '팀킴(Team Kim)'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5명은 지난 11월8일 방송된 SBS 뉴스8에서 현재 감독을 맞고있는 김민정 감독과 아버지인 김경두 전 컬링경기연맹 부회장에게 욕설과 폭언 및 인격 모독, 국제대회 상금이나 각종 포상금 등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으며 부당한 처우 등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팀킴(Team Kim)'이라는 이름은 선수 모두가 김 씨 성을 갖고있어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한국에서 컬링의 새로운 역사와 기록이 시작됐다며 이들을 'Team Kim' 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사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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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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