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경수 관사 집무실 압수수색 "언론을 통한 망신주기 흡집내기" 강금원 추도식 참석
8월 2일(목) 오전 7시 30분시쯤 허익범 특검팀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관사와 집무실, 예전 국회 사무실까지 압수수색을 했다. 특검팀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을 진행한 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김경수 지사를 소환 조사 할 계획이다. 박상융(53, 사법연수원 19기) 특별검사는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 지사 측 변호인과 일정을 조율할 것이다. 빠른 시일 내 소환 조사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수 지사는 특검팀에 휴대전화 2대를 특검에 임의 제출했다. 김경수 지사의 변호인 김경수(이름이 같음)는 "변호인의 연락을 받고 서울로 상경해 휴대전화 2대를 특검에 임의제출 했다. 김 지사는 특검과 협의된 장소에 직접 가서 특검 측을 만나 휴대전화 2대에 대한 임의제출 요구에 응했다"고 ..
뉴스
2018. 8. 1. 20:4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