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참석 인도를 단독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6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 UP) 주(州)로 이동해 아요디아에 있는 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을 기리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레드카펫으로 도열해 있는 아요디아 후손 대표 및 현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기념공원에 들어섰고 약 지름 1m 원형 국화 꽃다발로 이뤄진 기념비에 헌화했습니다. 허황후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가락국 초대 왕인 김수로왕의 부인입니다. 지금의 인도를 뜻하는 야유타국(월지국)의 공주로 2000년 전 김수로왕과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오빠인 장유화상 등과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왔고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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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및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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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7. 16:28
김정숙 여사 모디 총리 초청 인도 공식 방문 디왈리(Diwali) 축제 및 허왕후 기념공원 행사 참석
김정숙 여사는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11월4일(일)~7일(수)까지 인도를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인도 방문은 모디 총리가 김정숙 여사께서 인도의 전통 축제인 디왈리 축제와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행사 주빈으로서 참석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보내옴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인도 정부는 이번 김정숙 여사의 방문을 국빈방문에 준해서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또한 현직 대통령 부인이 단독으로 외국 방문 일정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2년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에 이어 16년 만입니다. 이희호 여사는 2002년에 유엔 아동특별총회에 김대중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하신 적이 있고, 그 외에도 북경, LA 워싱턴, 일본 센다이 방문 등 세 번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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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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