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산림협력 추진 양묘장 현대화 사업
10월 22일(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산림협력분과회담이 개최됐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을 통해 남측은 11월 중에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필요한 약재를 제공하고 공동방제를 다음해 3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북측 양묘장 현대화을 위해 시도군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10개의 양묘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산림협력분과회담은 지난 9월 14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연락사무소에서 개최되는 남북회담이며 남측 대표로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훈아 통일부 과장이 참여했고 북측은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최봉환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국장, 손지명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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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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