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김준호 내기 골프 단톡방 내용 논란 후 사과문 모든 방송 하차하겠다.
가수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지인들의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유포 혐의 등 승리게이트 버닝썬 게이트를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수 정준영이 제출한 휴대폰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출연진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대화 내용 의혹이 제기됐다. KBS1 뉴스9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의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방 중 1박2일 출연진들로 이뤄진 대화방에는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 골프를 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재구성된 대화방에서 차태현은 2016년 7월1일 5만원권 수십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형이 260만원 땄다, 225만원 이건 내 돈"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 2시간만에 돈벼락"이라며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며 대화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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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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