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월) 제 4차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9월 안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 했다. 오전 10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제 4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양측 수석대표가 만나 전체회의를 열고 오후 1시 30분쯤 종결회의로 회담은 마쳤다. 회담 후 북측 대표 리선권 위원장은 남북 정상회담 일자를 묻는 질문에 "9월 안에 진행된다. 날짜도 다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럼 최근 북한 주민 생활 모습과 음식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다음은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공동 보도문이다. 남과 북은 2018년 8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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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9월 안에 가을 평양 남북정상 회담 합의 "문재인 대통령 평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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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18:22
남북 고위급 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6월 1일 남북은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을 열고 8·15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논의할 적십자회담과 장성급 군사회담, 아시안게임 공동참가를 논의할 체육회담 등의 일정을 담은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북은 8·15 이산가족상봉행사를 논의할 적십자회담을 22일 금강산에서, 군사적 긴장완화를 협의할 장성급 군사회담을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또 아시안게임 공동참가를 논의할 체육회담은 18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기로 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조정실 심의관 등이 대표로 나섰다. 북측 대표단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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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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