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100일 북측 직원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다.
황해북도 개성시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있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그곳에서는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통일부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100일 맞아 남북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1층과 3층은 남북이 함께 2층과 4층을 남북이 각각 나눠 사용하며 함께 일하는 공동연락사무소의 하루를 통일부에서 세세하게 취재했습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개성공단 안에 마련곳에 지난 2018년 9월14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출범했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남북 상시 소통의 창구로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관한 사안들을 24시간 365일 직접 협의할 뿐만아니라 미북 간 비핵화 협의의 진전에도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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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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