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철도 공동조사 열차 북한으로 출발 환송행사 경의선 동해선 18일간 조사
지난 23일(현지시간) 안보리가 남북 철도 연결 공동조사 관련 활동에 대한 대북제재를 면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남북은 11월30일부터 총18일간 북한 철도를 따라 약 2600km를 이동하며 남북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의선은 개성~신의주 구간을 11월30일~12월5일까지 6일간(약 400km), 동해선은 금강산~두만강 구간을 12월 8일~12월 17일까지 10일간(약 800km)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지 공동조사에는 박상돈 통일부 과장, 임종일 국토교통부 과장 등 관계부처 담당자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 시설공단 관계자 등 총 28명이 조사인원으로 참여합니다. ✔경의선 공동 조사 구간(서해 남북철도) -개성~신의주 구간 (11월30~12월5일) 6일간 -경의선(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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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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