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슈퍼 컴퓨터 5호기 누리온 정식 서비스 시작
지난 1988년 국가 기관 최초로 슈퍼컴퓨터를 도입한 이후 30년째를 맞는 올해 슈퍼 컴퓨터 5호기가 12월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1월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국가 초고성능 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은 평균 5~8년마다 슈퍼컴퓨터를 도입했는데 이번 슈퍼 컴퓨터 5호기는 1호기와 비교하면 1300만배의 성능을 갖췄다. 4호기 성능과는 70배 향상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슈퍼컴퓨터 5호기 이름은 누리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 슈퍼컴퓨터 1호기~4호기 활용한 사례 그 동안 1988년 처음으로 슈퍼 컴퓨터를 도입한 이래 한국 슈퍼컴퓨터 1호기~4호기는 국산자동차 설계 및 제작에 사용하여 우리나라가 자동차 강국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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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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