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대림산업 수주 브루나이 템부롱 대교 건설 공사 현장 방문
브루나이 볼카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일정으로 대림산업이 건설 중인 브루나이의 템부롱(Temburong) 대교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템부롱 대교는 브루나이만을 국제 물류항으로 성장시키고 해상교량을 통해 브루나이 전역을 연결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 건설사업이자 국책사업입니다. 브루나이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총 30km, 약 2조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 건설사업으로 4개 공구 중 핵심 구간인 해상교량 2개 공구 13.65km를 2015년 대림산업이 수주해 건설 중이며 2019년 올해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템부롱 대교는 브루나이만을 사이에 두고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부루나이의 동쪽 템부롱지역과 개발이 이뤄진 서쪽 무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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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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