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안에 단 하나뿐인 마을 ‘대성동 자유의 마을’
- 비무장지대(DMZ)내에 있는 하나뿐인 마을 ‘대성동 자유의 마을’ - 49세대 193명 거주, 북한 기정동 마을과 불과 800m ♦남한 비무장지대(DMZ) 내에 주민이 살고 있는 유일한 마을 ‘대성동 자유의 마을’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내비게이션에는 나오지 않지만, 행정구역상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에 있습니다. 분단의 상징일 수도 있으나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따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에 남북이 각각 1곳씩 민간 거주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면서 8월 3일 북한 ‘기정동 평화의 마을’과 함께 생겼습니다. 두 마을 사이의 거리는 불과 800m 정도입니다. ♦자유의 마을 마을회관 옥상에서 바라본 북한 기정동 평화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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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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