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독립유공자 및 유족 청와대 초청 오찬 "정의와 진실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월 14일(화)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생존 애국지사 13분과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22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 의병장 허위 선생 등 대표적인 독립유공자, 이상룡, 김규식, 박은식 선생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 요인들의 후손 10명인 안중근 의사 증손 토니 안, 외증손 이명철 씨, 이회영 선생 손자 이종찬․이종광 씨, 의병장 허위 선생 현손 키가이 소피아 씨 등 국내외 거주하는 후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오찬에는 새롭게 포상된 여성 독립유공자 후손 5명도 초청됐습니다. 허은 여사는 의병장 허위 선생의 후손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 손자며느리로 1932년 귀국할 때까지 서로군정서 대원들이 입을 군복을 만들어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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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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