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돌봄교실 운영계획발표.
문재인 정부는 4일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언했다. 맞벌이 부부 등의 초등학생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을 들여 학교와 지역 돌봄시설 이용가능 인원을 20만명 늘린다. 초등학생 53만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돌봄 대상도 초등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돌봄 서비스 시간도 저녁 7시까지로 늘어난다. 1)초등 1∼2학년→전학년으로 돌봄 대상 늘리고 저녁 돌봄도 확대한다. 2)서울은 돌봄교실 500개 증설한다. '대기자 제로' 추진하며 전국 3천500개 교실 늘릴예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학교돌봄과 마을돌봄 이용 가능 인원을 각 10만명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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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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