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국빈 방문 6월 21~24일
▶문재인 대통령 한-러 '친선의 밤' 참석 고려인 동포,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과 한자리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국빈방문의 첫째 날. 오늘 밤은 재외국민,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 했습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 러시아 국빈방문. 한-러 양국 간의 신뢰를 두텁게 다지고 친선 우호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의 물결이 러시아 월드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친선의 밤’에는 200여 명의 특별한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연해주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최재형, 이위종, 김만겸, 김경천, 김규면, 구철성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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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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