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위한 평양 환영 예술공연과 목란관 환영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평양대극장에서 환영 예술공연 관람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함께 평양대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이 준비한 환영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했고 현송월 단장과 단원들은 꽃다발을 건넸다. 남북 양측 정상 부부가 2층 귀빈석에 모습을 드러내자 대극장을 가득 채운 평양시민 900여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3분 넘게 만세를 외치며 환영했다. 이날 환영 예술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외에도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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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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