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국빈방문'을 시작해요 (무명용사탑 헌화, 교민 환영)
지구 한 바퀴를 돌며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는 체코➡아르헨티나 G20에 이어 3번째 기착지이자 마지막 방문국인➡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12월 1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을 출발한 공군 1호기는 13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태평양을 건너 12월2일 밤 10시 20분,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인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남반구 뉴질랜드는 쾌청한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클랜드 공항에는 총독 대리인 엠마 그랜트 해군 중령과 제니 살레사 건설 소수민족 담당 장관, 스와인 의전장,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방문은 '국빈방문'입니다. 이번 뉴질랜드는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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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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