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배려 문재인 대통령 바티칸 '한반도 평화 미사' 및 감동적인 기념 연설
3박4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유럽 순방 프랑스 파리에 이어 2번째 국가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17일(수) 현지시간 오후 6시 한국 시간 18일 새벽 12:50분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미사 및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황청의 파격적인 배려로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교황청 미사 생중계 방송은 KTV와 Cpbc 가톨릭 평화방송에서 18일 새벽 1시에 편성돼 있고 MBC는 뉴스특보로 편성돼 있다. 로마 공항에는 최종현 주이탈리아 대사 내외, 이백만 주교황청 대사, 이탈리아측에서는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이탈리아 대사, 스테파노 잔니니 이탈리아 의전차장, 알프레드 슈이레브 교황청 대사 역임 대주교, 조셉 머피 교황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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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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