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광화문 호프집 깜짝 방문 "근로자 분들의 이야기 들으러 왔다"
- 흰 와이셔츠는 남자들의 로망 - 문프 잘생겼다. -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지만 소통하는 모습 좋아요. 7월 2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광화문 인근 호프집에 깜짝 방문해 맥주를 마시며 일반 시민들과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과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아파트 경비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서점, 음식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 등이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발표로 을과 을의 싸움이 돼버린 최저인금 논란에 대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대표, 아파트 경비원,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들 조금 놀라셨죠. 다 고용노..
뉴스
2018. 7. 27. 00:5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