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함께 북악산 등산 "김정은 한라산 구경도 시켜줄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28일(일)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단과 함께 북악산을 등산 했습니다. 취임 후 기자들과 가을 산행을 함께 한것은 지난 2017년 5월13일에 이어 2번째입니다.이날 산행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26명과 내외신 기자 약 150명이 동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자단이 함께 등산한 북안산 코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1시경부터 숙정문 안내소 앞에 도착해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북악산 등산로를 일반에 개방하고 그 기념으로 소나무를 심은 표지석이 서 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참모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성곽을 끼고 서쪽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악산 등산 코스는 숙정문-백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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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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