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 내각 2기 개각 장관 7명과 차관급 2명 프로필 (박영선, 진영, 김연철, 최장호, 조동호, 박양우, 문석혁, 이의경, 최기주)
문재인 대통령은 3월8일(금) 장관 7명과 차관급 인사 2명에 대한 내각 2기 인사를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강조한 집권초기에는 포용국가 정책의 철학과 기초를 바탕으로 사회개혁 작업에 힘을 쏟았다면, 이제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낼수 있는 전문가 그룹의 학계, 관료 출신 등을 전진 배치하여 정책 성과를 통한 국정동력에 힘을 실어 줄수 있는 인사로 내각을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1. 장관 인사 7명 내정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 7명으로 ①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국회의원, ②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국회의원, ③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④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 전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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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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