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방한 및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 10조 규모 계약 체결
사우디 부총리이며 국방장관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9년 6월26일~6월2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최초로이며, 사우디 왕위계승자로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만입니다. 사실상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모하메드 왕세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입니다. 우리나라의 핵심 우방국인 사우디는 한국의 제1위 원유 공급국으로, 중동 국가 중 최대 경제협력 대상국이기도 합니다. 특히, 모하메드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경제, 사회 개혁 프로젝트인 에 전략적 협력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번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사우디와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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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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