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장 훈장과 배지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
8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받았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 등 IOC측에서 올림픽 운동에 공헌한 공로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것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올림픽 금장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올림픽 훈장(Olympic Order)은 1975년, IOC에서 제정했습니다. 올림픽 운동에 공헌한 공로자에게 금·은·동메달을 수여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김영삼(1993년), 김대중(1998년), 이명박(2013년) 대통령이 금장 훈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오늘 수상식에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위원장과 배우자(Claudia Bach), 마크 아담스(Mark Adams) 대변인, 마리나 바라미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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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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