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제17차 세계 한상대회 참석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비즈니스 축제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축제 '제17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23일 오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박기출 올해 한상대회장, 각 지역 대표 한상 차세대들,한상 800명,국내기업인 450명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한상(韓商)’뜻은 한민족 혈통에 기반한 재외동포 경제인을 총칭하는 말이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 동포사회와 모국 간 최대 비즈니스 연계의 장(場)으로, 올해는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 주제로 열렸다. 세계 3대 상인으로는 유대상인과 중국의 화상(華商),인도 출신 인상(印商)이 알려져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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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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