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공장 기공식과 부품기업 국내 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 현대모비스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국내로 복귀시켜 울산으로 이전하고, 5개의 자동차 부품기업도 함께 국내로 돌아옵니다. 한국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대모비스 기업들의 결단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와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부품기업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와 구미형 일자리에 이은 또 하나의 상생협력 모델입니다. 기업들은 저렴한 인건비를 찾거나 무역장벽을 넘기 위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왔습니다. 한국기업의 해외투자는 계속 늘고 있고, 제조업 부문이 약 3분의1을 차지합니다. 한국기업의 제조업 해외투자액의 10%만 국내로 돌려도, 연간 약 2조원의 투자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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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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