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는 1월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전남 목포시 위치한 근대역사문화공간 1.5㎞ 구역 안에 일본식 가옥인 창성옥 등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 전 손혜원 의원 조카와 남편 정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문화재단, 손혜원 의원 보좌관 가족 등이 건물 9채를 사들여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 보도로 논란이 되고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체육관광위 소관 기관이며 문체부 간사인 손혜원 의원은 문화재 전문가로 잘 알려져 지난 2017년부터 목포 문화재 지킴이를 자처했다.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 논란이 된 이유는 개별 건물 하나가 아니라 거리 전체가 문화재가 된 것은 이번 목포가 처음이며 여기 건물 복원하고 보존하는데 앞으로 예산 500억원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손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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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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