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논두렁 시계 보도 원세훈 기획" - 끝까지 쫓아간다.
2009년 4월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기 일주일 전 KBS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품시계 수수 의혹을 처음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3주 뒤인 2009년 5월 13일에는 SBS가 "권양숙 여사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후속 보도를 내놓습니다. KBS 2009년 4월22일 "검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갑을 맞아 선물용으로 2억 원을 들여 시계를 선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09년 5월13일 "봉하마을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때 이인규 웃고 있는 사진 '논두렁 시계' 보도가 이어지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정한 인물"이란 여론이 일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열흘 뒤 비극적 결말을 선택합니다. '논두렁 시계..
뉴스
2018. 6. 26. 19:2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