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동물 250여 마리 안락사 지시 논란
No Kill Shelter,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해 온 국내 3대 동물권단체인 '케어' 에서 지난 4년동안 구조한 동물 중 250여 마리가 병들거나 아프지 않은 건강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시켰다는 내부자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모두 거짓임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연간 후원금 20억 규모로 운영되는 시민단체입니다. 내부자가 뉴스타파에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케어는 지난 2015년~2018년 9월까지 250여 마리, 2018년 한 해 80마리를 안락사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안락사를 지시한 사람은 케어의 박소연 대표와 동물관리국 일부 관리자 사이의 묵인 아래 이루어졌다고 제보자는 주장했습니다. 케어는 동물들을 돕고 싶은 열정이 넘치는 활동가들이 모여 2002년 설립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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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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