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남측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정치인 ,경제인, 시민 사회단체, 종교계 대표 등 수행단은 정상회담 첫날인 18일 북측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평양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경제계 인사 이재용 최태원 등 북측 리용남 부총리 등 관계자 만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18일 평양을 방문한 경제계 인사들은 인민문화궁전에서 북한 리용남 경제담당 내각 부총리를 만나 남북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평양 방문에 동행한 경제계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등 4대그룹 경영진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17명이다. 리용남 경제담당 내각 부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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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북 특별수행원 이재용 박지원 강경화 경제계 정치인 등 북측 리용남 김영남 위원장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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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8. 23:16
평양 남북 정상회담 방북 명단 공식 수행원 발표 삼성 이재용, 박지원, 박원순, 에일리, 차범근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
9월 16일(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평양 남북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대북특사단 방북에서 평양정상회담 방북단 규모를 200명으로 합의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하는 명단에 관심이 집중됐다. 평양 정상회담 방북단 명단에는 공식수행원은 14명이며 특별수행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됐고 일반수행원은 91명이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정치, 경제계에선 4대 그룹 등 주요 대기업과 IT기업, 남북경제협력 관련 기업 대표들이 대거 포함됐다. 공식수행원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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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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