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관련 로얄층 아파트 아들로부터 매입 시인
4.7 재보궐선거 부산시장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해운대 엘시티 로열층 아파트 매입 관련 특혜분양 비리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먼저 박형준 후보 가족이 엘시티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2채로만 4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특혜분양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형준 후보는 부인 명의 엘시티 아파트는 정상적인 매매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누구로부터 집을 샀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3월 18일 SBS 단독으로 박형준 엘시티 아파트는 부인의 아들로부터 매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SBS가 입수한 박형준 후보 엘시티 로얄층 아파트 매매 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2020년 4월 10일 박형준 부인은 최모씨에게 분양가에 웃돈 1억원을 주고 구입한 걸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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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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