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 특별전 개최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해양유물들을 한자리에 볼수 있는 특별전 가 2019년 8월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20일~10월6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976년 신안선 발굴을 기점으로 40여년간 이어온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부산시민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전시에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총 480점의 엄선된 해양유물들이 출품됩니다. 난파선에서 건져 올린 해양유물들은 과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고, 더불어 난파선의 역사적인 가치도 재조명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 특별전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부 해저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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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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