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합의문
6월 12일 역사적인 세기의 만남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현지 시간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에 엄중한 경비체제 하에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 정상과 악수를 하면할때 손을 거칠게 끌어당기는 주도권 경쟁을 하는데 이번 회담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약 13초간 이야기를 나누며 신사적인 악수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단독 정상회담은 통역만 배석한 1대 1 형식으로 38분간 진행됐다. 이후 실무자들과 함께 한 확대회의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커다란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거대한 사업을 시작한 결심이 섰다”고 답했다. 북미 단독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완전 비핵화’와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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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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