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합의 현행 선거제도와 비교
여야 5당은 12월15일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동시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논의에 착수하기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 개정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고, 비례대표 확대, 지역구 의원 선출 방식, 의원 정수 확대 등에 대해서는 국회 정개특위 합의에 따르기로 했으며 선거제 개혁 법안 처리는 1월 임시국회로 처리하기로 했고 이와 함께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논의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발표한 선거제도 개편 합의문 전문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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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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