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고성까지 456km 횡단 도보 여행 순례길 조성 <DMZ, 통일을 여는길>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길, DMZ 그 길을 가고싶다. 분단의 장벽을 열고, 마음을 열고 걷다보면 어느새 세상의 벽이 열리는 길, 이 길이 통일의 길이다. 분단의 아픔과 상처를 안고 있던 비무장지대는 이제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놀라운 생명력으로 복원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쳐 만들지 못한 평화를 다양한 생물들과 동물들이 앞서 길을 열었습니다. ▶인천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456km 횡단 도보 여행길 조성 서해 인천시 강화에서 동해 강원도 고성까지 군사분계선을 따라 456km의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분단의 현장과 살아 숨쉬는 생태, 문화, 역사자원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한반도 횡단 도보 여행길이 조성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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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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