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개방 신청 접수는 7월26일, 최초 철거 GP 코스 공개
문재인 정부는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DMZ 내 비무장지대를 한반도 평화의 길로 만들기 위해 지난 4월27일부터 첫번째 고성(동부), 두번째 철원(중부) 그리고 이번 파주(서부)를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 지역 DMZ 평화의 길을 8월10일(토)부터 개방합니다. DMZ 평화의 길은 지난 4월27일 동부 고성 구간, 6월1일 중부 철원 구간에 이어 3번째로 서부 파주 구간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작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파주는 남북 군사대치의 최접점이기도 하지만 판문점 등 평화와 남북교류를 위한 길목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평화관광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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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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