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둘레길 개방 고성 구간 신청 접수 받아요 4월11부터 A코스 B코스
"길이 열린다. 평화를 걷는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DMZ 걷기여행, DMZ 평화둘레길이 4월27일 개방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국민과 함께 내딛고자 합니다. 통일관광의 첫 관문 고성으로 오세요. 장엄한 금강산의 봉우리와 하늘빛 해금강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정부는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평화둘레길 고성(동부), 철원(중부), 파주(서부) 등 3개 지역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접수를 4월1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 파주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DMZ 평화둘레길은 자연 모습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 중인 도로, 철책길 등을 있는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안전은 걱정하지 마세요. 빈틈없는 안전보장 대책도 마련했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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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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