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재 피해 유무선 가입고객
1개월 요금 감면
11월24(토) 오전 11시12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통신구는 케이블 부설을 위해 설치한 지하도를 뜻한다. KT 아현지사 화재는 오후 10시쯤 완전히 진화됐지만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등 인근 지역에서 휴대전화, 유선전화, 인터넷, IPTV, 카드결제 단말기, 포스(POS) 등 통신 장애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서대문 소방서는 KT 아현지사 화재현장 브리핑에서 "현재 화재건물 지하1층 밑에 있는 통신구 케이블에서 화재가 발생해 서대문구와 마포구, 용산구 등 인근지역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아현지사에서 관리하는 유선은 총 16만8000개 회선이며 광케이블은 220조개가 매설돼 있어 이에 연결된 유무선 서비스가 모두 장애를 겪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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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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