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연기를 피워 극단적 선택 시도 병원 이송 우울증 앓고 있었다.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5월26일 새벽 12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2층방에서 연기를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다행히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 매너저는 구하라가 수차례 연락을 받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집으로 찾아갔고, 이후 구하라의 극단적인 선택 현장을 발견해 바로 2층방 연기를 끄고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대처했다. 소방당국과 서울 강남경찰서 따르면 구하라는 5월26일 오전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2층방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인 구하라의 매니저이고 매니저는 "수차례 구하라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집을 방문했다"고 진술했고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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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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