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7대 종교 지도자 청와대 간담회 초청(종교계 남북경협 적극 지원)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념과 종파를 넘어 민족이 하나가 되었던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며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월18일(월) 오전 11시55분쯤 청와대 본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00년전 3.1 독립운동에 앞장선 민족대표 33인은 모두 종교인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종교인 평화회의(KCRP)의 종단 수장을 초청했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불교, 개신교(NCCK), 천주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 등 6대 종단 지도자들이 종교간 대화운동으로 1965년 ..
뉴스
2019. 2. 18. 22:2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