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접대비 "빙산에 일각" 돈 받은 기자들
-"돈에 환장한 적폐 일보들" -"MB 꼼꼼하기도 하지." -"뇌물죄다.다 쳐 넣어라" -"역시 조중동 놀랍지도 않아요" MB, 조중동 중심으로 관리한 정황과 수십만 원 상당 접대부터 격려금에 추석 귀향비까지 받은 기자들 처벌 없다. 미디어오늘은 검찰이 언급한 언론인 청탁과 관련해 2006년경 이씨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기록된 기자들 명단과 접대금액이 담긴 출금전표 등을 확보했다.확보한 출금전표와 접대내역이 적힌 문서 일부는 영포빌딩 지하 2층에서 발견됐다. 2006년 8월31일자 출금전표에는 ‘조씨’ 란 이름이 등장한다. 조씨는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 보좌관이었으며 이후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를 거쳐 18대·19대 국회의원을 했다. 그는8월1일~31일까지 한 달간 기자들을 4번 접대하며 206만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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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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